뉴스부산=부산교육청은 부산 사하구 대광고등학교는 오는 9월 9일까지 5회에 걸쳐, 3D프린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4차산업 3D프린팅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6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이번 릴레이 첫 강의는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 학교 본관 2층 제품디자인실에서 ㈜쓰리디에프의 신동준 대표가 ‘3D프린터로 제작하는 피규어 제작’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26일에는 DR.CodingDesign의 전규호 대표가 ‘드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9월 1일에는 ㈜포머스팜의 강지훈 대표가‘3D프린터 제조기업 창업스토리’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9월 2일에는 더상상(주)의 성기용 대표가‘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메이커 교육’에 대해, 9월 9일에는 ㈜틴커스페이스의 고성민 대표가‘3D프린터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스토리’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