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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2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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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는 정책 전문가인 김상민 전 국회의원을 부산시 블록체인 분야 자문 및 시정 홍보를 위한 정책고문으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등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시 정책고문’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저명인사들로 구성되는 시정 자문기구로,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홍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임 김 정책고문은 지난 2012년 새누리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핀테크 등 금융 관련 정책·법안 마련에 앞장섰다.


이후 바른정당으로 옮겨 전략홍보본부장, 사무총장 대행을 역임하고 18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청년특별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상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김상민 정책고문은 “인수위 경험과 국회 활동, 기업 생활 및 다양한 NGO 활동 등을 통해 실제 현장의 살아있는 정책 요구를 인수위에 전달하고 부산시의 정책이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김 고문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부산의 블록체인 분야 전략 수립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등 시정의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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