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넷=강경호 기자] ‘제1회 스트리트 댄스 배틀그라운드’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8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대학로놀이터 상설무대.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대회는 우승과 준우승팀에게 상금 각 50만원과 30만원이 주어지고, 오늘의 MVP에게는 상금 20만이 주어진다. 개강 후 처음 맞는 주말 저녁,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가팀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한편 대학로 공연행사가 진행되는 이 곳 ‘부경대학교교 앞 가로수길’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애견옥, 장신구, 가죽 등 수공예를 취급하는 ▲스트리트 마켓(street market), 닭꼬지, 핫도그, 커피 등 현장조리 제품의 ▲푸드 마켓(food market), 서적, 의류, 전자기기 등 중고물품을 다루는 ▲세컨드 핸드숍(second hand shop) 행사가 열린다. suyeo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