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지역상품몰 ‘동백몰’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기부 이벤트, 특가상품 기획전 등도 추진한다.
▶첫 구매와 쇼핑지원 5% 할인(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은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며 쿠폰 발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추석을 맞아 국내산 농축산물을 할인하는 20% 할인(최대 2만 원) 쿠폰도 제공해 품질 좋은 우리 제품 소비를 권장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기부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들에게 건네는 덕담을 적으면 동백물 운영사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견과류 세트를 선물로 대신 기부하는 방식이다.
▶명절 선물을 위한 특가상품 기획전을 통해 1~2만 원·3~5만 원·6~9만 원·10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와 종류별(농축수산물, 건강식품 등) 선물세트를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동백몰은 매주 수요일, 20여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또는 단독 특가로 판매하는 전용 채널 ‘특가온(ON)’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