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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7 18: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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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7일 오후 2시,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신정택 회장, 교육청과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날개달기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 1억8,880만원 전달식을 가진 뒤 환담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7일 오후 2시,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신정택 회장, 교육청과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날개달기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 1억8,88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성금은 지난 4월부터 부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모금한 것으로, 학생들은 모금용 편지봉투, ARS, 현금 모금 형태로 참여했고, 교직원‧학부모‧시민 등은 정기계좌이체(5,000원/월, 10,000원/월), ARS(060-700-1050, 2,000원/통)형태로 참여해 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심장병 등 난치병 학생 66명에게 1인당 150만~500만원씩 지원한다.



▲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7일 오후 2시,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신정택 회장, 교육청과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날개달기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 1억8,88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부산에는 571명의 백혈병, 심장병, 종양 등의 난치병 학생이 있다”며 “이 성금이 난치병학생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6년도부터 부산지역 난치병 학생돕기 공동 모금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총 999명에게 28억7,02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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