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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2 0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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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제10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 및 2019년 상반기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가 개최됐다.


(사)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재)독도재단, 국회의원 박명재가 주최하고,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수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엄신형 명예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묵념, 허윤혁(초계초 4학년) 학생의 '우리땅 푸른독도'에 대한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 [뉴스부산] 김선동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부산] 방민호 서울대 교수가 심사평을 하고 있다.


▲ [뉴스부산] 박영수 국제다문화교류협회장, 삼절가 김형철, 이재업 독도재단이사장, 방민호 서울대교수



문제익 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에 이어 박명재 국회의원, 이재업 독도재단이사장, 김선동 국회의원의 축사, 심사위원장을 맡은 방민호 서울대교수의 심사평, 수상소감발표, 시상으로 진행됐다.



▲ [뉴스부산] `제10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수상자들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도희(하나고등학교 2학년), 김규빈(대안여중 2학년), 박희연(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11학년), 안우현(대구삼육초등학교 6학년), 김재윤(Cumberland Christion Academy 11학년), 정성재(영남고등학교 3학년), 김예율(방콕한국국제학교 11학년) 학생이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 [뉴스부산] 이날 국회의장상 등 수상자들과 문제익 회장이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국회의장상, 국회부의장상, 장관상, 국회 상임위원장상, 해양경찰청장상,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장, 독도재단대표이사상, 각 지자체단체장 및 교육감상, 단체상 등 모두 270명으로 이번 글짓기 국제대회에는 1,034개교 총 308,741명이 응시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독도기자로 임명되고, 독도표기오류시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는 (사)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국민독도 소리신문, 국회의원 박명재 주최로 '2019 상반기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가 진행됐다.


독도 표기 오류시정을 위한 2019년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 식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여인열총단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독도를 빛낸 올해의 독도기자상'이 시상됐다.


수상자로는 여인열(대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박성우(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학년), 류세나(저현고등학교 2학년), 박찬주(하나고등학교2학년), 정은지(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 성유현(방배중학교 3학년), 김세연(구룡중학교 3학년), 이경현(센텀중학교 3학년), 김민준(도곡중학교 2학년) 학생이 받았다.


이날 축사자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유병준 교수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1학년 박기영 학생이 나섰으며, 이어 기자단 활동 및 계획발표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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