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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0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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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6일 금정여자고등학교 3학년 5반을 방문하여 수능 시험 공부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6일 지산고등학교 3학년 4반 교실을 방문하여 수능 시험 공부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6일 오전 10시30분께 금정구 지산고등학교(교장 서주영)와 금정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선자)를 잇따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지산고 3학년 4반과 금정여고 3학년 5반 교실을 찾아 무더위 속에서 수능 공부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 교육감은 “오늘이 수능 100일 전이라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왔다”며 “날씨가 많이 덥지만 좀 더 힘을 내어 그동안 공부한 것들을 잘 정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산고등학교는 사립남자고등학교로 1990년 개교하여 현재 1학년 8학급 183명, 2학년 8학급 179명, 3학년 9학급 185명 등 모두 25학급 547명이 재학 중이다.


금정여자고등학교는 1983년에 개교하여 현재 1학년 7학급 161명, 2학년 7학급 154명, 3학년 7학급 187명, 특수학급 1학급 6명 등 모두 22학급 508명의 공립여자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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