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15 01:21:21
기사수정

▲ [뉴스부산]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부산시의 핵심사업인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첨단 기술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청 1층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미래를 미리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전시관이 15일 개관된다.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부산시의 핵심사업인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첨단 기술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청 1층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


오거돈 시장은 홍보전시관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부산대개조의 의미를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성공을 위해 관심과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전시관은 위치나 사진을 이용한 증강, 3D를 이용한 객체증강 등 증강현실(AR)의 최신매체인 ‘슬라이딩 스크린’과 도시모형 위에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어 도시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프로젝션 맵핑’으로 꾸며져 있으며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19일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2월 13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부산 대개조 선포식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사상공단, 북항 영도지구, 문현지구, 센텀1·2지구 등 부산 전역으로 스마트시티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봉재 물관리계획이사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변화된 도시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스마트기술 및 물관리 혁신기술을 구현한 물종합전시장으로 스마트한 물순환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