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은 지난 1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내 엑스포 주제관 다목적 회의실에서 산청군(산청군수 이재근)과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통하여 지역문화축제 및 관광 홍보지원에 나선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산청군 이재근 산청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무학그룹은 부드러운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 상표에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문구와 축제 기간을 인쇄하여 축제를 홍보 지원하기로 하고, 산청군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하여 지역문화축제의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특산물 홍보에도 나선다.
무학그룹은 자갈치축제, 기장멸치축제, 울산고래축제, 어시장 수산물 축제, 창원사격선수권대회 등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사 제품 보조라벨을 통한 홍보지원과 후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산청군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관광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27일 금요일부터 10월 9일 수요일까지 경남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산청 약초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진행되며,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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