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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1) 전형태 센텀타일 대표, 욕실·타일 유통 전문기업 - "고객 믿음 기본으로 부산경남 타일 업계 발전의 교두보 되겠다"
  • 기사등록 2019-07-13 0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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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오늘부터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우리 회사, 우리 대표> 코너를 엽니다.


성실하고 정직한 노동이 나와 이웃 간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의 아름다운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뉴스부산은 노사 상생과 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기업의 근간이자 두 축인 대표자와 구성원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투고는 newsbusancom@daum.net 로 글의 형식과 내용에는 제한이 없으며 게재될 경우, 편집 상 표기 등 일부 내용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 <우리 회사, 우리 대표> 코너를 통해 노사 간 소통과 화합 노사가 서로 격려하는 가운데 무한 경쟁시대의 힘찬 파고를 헤쳐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부산 대표 강경호 -.





▲ [뉴스부산] 부산센텀에 위치한 부산·경남 지역의 타일 및 욕실자재 유통과 인테리어 전문 기업 `센텀타일 전형태(사진)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일을 하며, 다 같이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왔다.





우리 회사(1) 전형태 센텀타일 대표



우리 회사 '센텀타일(대표 전형태)'은 부산센텀에 위치한 부산·경남 지역의 타일 및 욕실자재 유통과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타일유통업계 중견 기업으로 최근 부산·경남의 정체된 경제상황속에서도 구성원들의 도전정신과 노력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센텀타일은 소비자들이 가장 '빠르고. 편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이른바 직배송의 '센텀타일원스톱시스템'을 원칙으로 한다.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고객 만족과 최상의 배송시스템을 위한 대표의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는 원스톱시스템 시행 이후, 고객들로 분주한 전시장을 보며 소비자 만족의 긍정요인으로 작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센텀타일의 사업장은 부산서 보기드문 약2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부산 수영구 구락로에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3개 층의 전시장에서 직접 제품의 종류와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고, 현장에서 베테랑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으며 최상의 제품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준비되어 있어 방문한 소비자들이 높은 구매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가 늘 타일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업장을 '관련업계발전의 교두보'로 키워가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본다.


대표가 처음 이분야와 인연을 맫게 된 건 인테리어사업이 주목을 받던 시절, 건축물자재중에 마감을 책임지는 타일과 내·외장재에 주목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향후 삶의 질이 높아지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고객들의 욕구를 미리 예측한 까닭에 주저없이 타일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직원들과 대화 중, 기회될 때마다 “부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며 향후 회사의 계획과 비전을 직원들에게 밝혀왔다.


또 "고객만큼 신경쓰는 것이 직원들"이라면서 "직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일을 하며, 같이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왔다.


외적인 크기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고객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그간 업계경험과 쌓아 온 신뢰가 바탕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대표의 이같은 마인드가 내심 반갑다. 그가 지금까지 걸어 온 분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적 자세도 아름답지만, 회사와 구성원 모두를 아낀다는 강한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경제가 이전 같지 않다는 요즘, 열정을 가지고 출근길에 오를때 마다 사업장에서 직원들과 웃으며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소중한 오늘이다.



김명진 센텀타일 홍보실장 jinisamo@nate.com





[덧붙이는 글]
기고, 칼럼 등 외부 필진의 글은 '뉴스부산'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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