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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9 2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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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홍자성 지음 · 김원중 옮김, 채근담(488쪽, 148×219mm), Humanist, 2017년 12월 18일




68 군자의 자세


하늘이 변화하는 기밀은 헤아릴 수 없어 펼쳐졌다가 눌리니, 이는 모두 영웅을 조롱하고 호걸이 있는 곳도 전복시킨다. 군자는 다만 운명이 거꾸로 와도 순리로 받아들이고 편안한 곳에 머물면서도 위태로움을 생각하니, 하늘도 그 재주를 쓸 도리가 없다.



[해설]

운명이란 변화무쌍하며, 우리 인간의 지혜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많다. 운명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역경을 순리로 받아들이고, 불행을 행운으로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홍자성 지음 · 김원중 옮김, 채근담(488쪽, 148×219mm), Humanist, 2017년 12월 18일



▲ [뉴스부산포토] 까마귀 날다, 산청 강범호 통신원(2019-07-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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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호 통신원 beomho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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