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교숙 이하 '부산여협')와 몽골여성단체 '솝당티템 몽골여성협회(Suvdan Titem Mongolian Women's Federation)' 소속 단체가 지난 3일, 바양골구 23동 동사무소 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
‘사막에 피어나는 녹색의 희망, 몽골’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여협은 6일 이같이 밝히고, MOU 체결을 마친 뒤 간담회를 열고 오찬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교숙 회장은 양국의 생활 문화와 차문화 교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부산여성단체의 활동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