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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9 0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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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박옥수 목사(사진)의 마인드북 신간 <마음밭에 서서>가 최근 출시됐다. 저자는 ˝우리 마음은 밭과 같아서 많은 생각들이 마음 안에서 자란다˝면서 ˝게임에 빠지는 것은 마음에서 이미 그 생각이 자랐기 때문이다`라고 얘기한다. 그는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게임보다 더 큰 행복을 만나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초판 발행 2018년 7월 19일, 232쪽, 신국판, 도서출판 온마인드 by (주)투머로우.




[뉴스부산]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신간 <마음밭에 서서>가 최근 출시됐다. 저자는 ‘청소년문제 전문가’,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마음을 고치는 의사’, ‘마음 세계의 네비게이션’ 등의 수식어가 붙는 이 시대 ‘마음의 세계’ 권위자로, 저자의 마인드북은 마인드교육의 기반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중국 공청단 산하기관의 초청을 받아 강연했던 '진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내용'을 중국 측 제안으로 출판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시작으로, 2016년 마음의 세밀한 이야기들을 담은 <마음을 파는 백화점>, 2017년 출간한 자살·범죄·중독 등 사회문제의 원인을 인간의 마음에서 찾아 그 해결책도 마음에 있음을 제시한 <내 안에 나 아닌 나>가 마인드교육을 이해하는 지침서들이다.


지금 전 세계에는 마인드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는 고도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삶에 불행의 브레이크가 걸려 가정의 붕괴, 자살, 범죄증가, 정신질환, 폭력, 마약, 게임 중독 등이 만연해지면서 그 해결이 마인드교육으로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교육부와 청소년부, 교정청 등에서 이런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찾던 중에 마인드교육을 알게 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청소년교육에 대해 자문 및 의뢰를 요청해오고 있다.


마인드교육의 창시자인 저자의 마인드북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삶에 일어나는 사건과 문제들이 환경적 원인도 있지만, 발생과 해결책은 근본 마음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아주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출간한 <마음밭에 서서>는 저자의 마인드북 시리즈 네 번째로 깊은 마음의 세계를 한 권에 다 담아 내고 있다.


외형적으로 작은 종이책이지만 그 책을 펴서 읽어 들어가면 깊고 넓은 대양과 같은 마음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한글판 편집 및 외국어판 번역 과정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야 했을 만큼, 저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방향성을 함축하고 있다.


최고의 마음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세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펼쳐내고 있는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책 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걷다보면 우리가 한 번도 알지 못했던 마음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감각하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로 영역을 넓혀간다면 행복과 건강한 삶을 더욱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독자에게 주고 싶어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이다.




▲ [뉴스부산] <마음밭에 서서> 저자 박옥수 목사는 머릿말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행복과 가까워지고`에서 ˝현 시대는 마음의 세계보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가 더 발달되어 있지만, 우리가 마음의 세계를 조금만 더 배우면 삶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이 책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얘기한다.




저자, 박옥수 목사


저자 박옥수 목사는 지식과 기술 중심의 교육이 더 이상 청소년들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일찍이 예견했다. 인간의 마음을 따라 인생이 흘러가는 법칙을 성경을 통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성교육에 별 관심이 없던 20여 년 전부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의 결정판이라 할 마인드교육을 해왔다.


세계 최초로 마인드교육을 정립해온 저자는 청소년문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995년, 절망적이었던 재미교포 학생을 놀랍게 변화시키면서 국제청소년연합(IYF)이라는 사단법인을 만들었다. 이러한 과정의 이야기가 신간 <마음밭에 서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는 80여 개국의 IYF 지부를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월드문화캠프를 개최하고,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에스와티니, 코트디브아르, 케냐, 잠비아, 말라위, 베냉,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정부와 교육부처, 교정청과의 정식 MOU를 체결해, 청소년, 대학생, 재소자, 반군희생자, 마약중독자의 교육을 두루 맡고 있다.


특히 코트디브아르는 국가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2019년부터 3년 간, 전 국민에게 마인드교육을 대통령령으로 시행하기로 확정했으며, 콜롬비아의 반군희생자들과 필리핀 마약자수자 80만 명에게도 마인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알려, 모든 사람들이 물질세계에서 더해지는 타락과 피폐함에서 벗어나 변화되고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




▲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박옥수 목사의 `마음밭에 서서` 출판기념회가 열린 지난 19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 입구에서 국제청소년연합 기획홍보실 성민정 실장이 서점 직원들과 `마음밭에 서서` 등 저자의 마인드북 시리즈를 들고 있다.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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