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지난 2016년 문을 연 사상생활사박물관이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오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상생활사박물관 2층 담소방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생 및 인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서 다음달 16일 설날을 맞아 “떡국떡국 설날은” 이란 주제로 “조랭이 떡” 만들기 체험과 떡메치기 체험, 윷놀이 체험도 즐기며, 함께하는 시식행사도 가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게 전국의 주요 문화 시설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