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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1 23: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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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통일관 1,2층 전시 내용. 사진=통일부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부산통일관 재개관 행사가 지난 17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자유회관 1층  부산통일관에서 열렸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통일에 눈 뜨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무일 통일교육원장 대행, 이만수 부산시정무특별보좌관, 김영욱 부산시의회부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에 부산자유회관에서 처음 개관한 부산통일관은 그동안 부산지역의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북한 통일과 관련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왔으나, 전시 시설과 환경 노후 등으로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왔다.


이날 재개관된 부산통일관은 1층 어린이 체험관, 2층 부산지역 통일 이야기를 담은 전시장으로 연간 20만 명 이상의 부산 시민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험형 통일 교육’의 장(場)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부산통일관에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도록 각급 학교와 협력하고, 통일미래에 대한 체험 교육장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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