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강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선조)는 지난 12월 4일과 5일, 강서구청광장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 가족, 구청 직원이 참여하여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2017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펼쳤다.
▲강서구 7개동의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담근 4천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
☞ ‘사랑의 연탄 나눔’
▲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기진)은 지난 12월 5일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강서구 대저1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 5세대에 연탄 1,000장씩을 전달했다.
▲강서구새마을지회(지회장 이동현)도 연탄 1천장을 지난 12월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강동동협의회(회장 홍병대)가 연탄 500장을 관내 거주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달하는 등 녹산동과 대저1동에서도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펼쳤다.
☞ '이웃돕기 성품' 기탁
▲녹산산단 입주 ㈜태성비철은 지난 12월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 30박스(550만원 상당)를 강서구에 기탁했다.
▲강서구 명지동 한국선급(회장 이정기)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지난 12월 8일, 김치 50박스를 강서구에 기탁했다.
▲명지국제상우회(회장 김용희)는 지난 12월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으로 라면 50박스를 강서구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부산시강서구연합회(회장 강화식)는 지난 12월 14일, 쌀 60포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강서구에 기탁했다.
☞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서문화원 도예반과 문화체험반 회원들이 지난 12월 13일,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십시일반 모은 20만원과 10만원을 강서구에 기탁했다.
▲종교단체인 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청량사 주지 운암스님)는 지난 12월 2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강서구 전용계좌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저1동 ㈜윤성(대표 임종현)는 지난 12월 19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강서구에 기탁했다.
▲강서구 강동동 18통과 15통 주민들이 지난달 11월 28일,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각각 1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녹산환경(주)(회장 구대원)은 지난 11월 30일, 이웃돕기성금으로 1천만 원의 성금을 강서구 전용계좌로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지역회장 송춘철)는 지난 11월 2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써 달라고 김장 김치 50박스, 재래시장 상품권 200만원어치를 강서구에 전달했다.
강서구 생활지원과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성금 성품 기탁이 이어지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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