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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30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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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사상구 감전·엄궁·삼락·주례2동은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 & 어르신 섬김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상구 홈피




▲사상구 감전동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위원장 박창하)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난방비 부족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30세대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엄궁동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위원장 송광수)는 지난 20일 ‘행복가득 겨울용품 나누기’와 ‘행복가득 행복산타’행사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50세대에 겨울패딩, 히터, 전기포트, 전기장판을 아동 5명에게는 카드를 전달 받아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삼락동 주민센터(동장 이선형)은 관내 할매재첩국(대표 신창복)으로부터 최근 삼락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 이불 100세트(33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신창복 대표는 “추운 겨울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계절이라 작은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상구 주례2동(동장 이한수)은 주례제일교회(목사 백요한) 후원으로 지난 19일 주례제일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여 분을 모시고 어르신 섬김 잔치를 개최했다. 이말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식사를 대접하고 백미 10kg 50포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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