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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0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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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K화장품, 수출기록 경신 향한 재도약’ 보도자료, ’24.4월)


뉴스부산=올해 1~4월 가정용 미용기기(전동 피부마사지기, 엘이디(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등의 소형 전기제품)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5.0% 증가한 6천7백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났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한류로 높아진 케이(K)뷰티 관심에 우리 미용 관리 제품들이 주목받으며, 우수한 기능과 품질을 무기로 세계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기록, 올해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연말까지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화장품에 이어 케이(K)뷰티를 전파하는 또 하나의 대표상품으로 역할과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등 순이며, 올해 수출한 91개국(동기간 역대최다) 중 24개국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미국이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출처로 급부상한 가운데, 미국을 포함한 주요 상위국 모두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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