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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7년 구‧군 여성가족정책 평가, 최우수 '남구' - 우수상에는 수영구․사하구, 장려상에는 사상구‧북구‧서구 선정
  • 기사등록 2017-12-15 2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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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7년 구․군 여성가족정책평가'를 발표하고, 최우수상에는 남구, 우수상에는 수영구․사하구, 장려상에는 사상구‧북구‧서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성가족정책 추진 우수기관에게는 시장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최우수상 1개 기관, 우수상 1개 기관 유공 공무원은 시장 표창이 주어진다.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7개 분야, 37개 항목에서 실시하였으며, 여성정책 기반 구축 등 ‘여성정책 추진기반 구축 및 사회 참여’ 분야, 여성경제활동지원 구‧군 자체계획 수립 등 ‘여성경제활동 및 인적자원개발 지원’분야, 지역사회 여성‧아동 안전망 강화 ‘여성 권익증진 및 폭력예방’분야,건강가정사업 운영 등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분야,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추진 등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분야, 디딤씨앗 통장 사업 내실화 등 ‘아동친화적 시책추진’ 분야, ‘우수(수범)사례‘ 분야이다.


평가는 여성, 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아동 분야 등 여성가족정책 전반적인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로 사업추진 팀에서 평가하도록 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구의 경우,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추진 및 북한이탈주민 정책지원 시책 추진 등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아동친화적 시책 추진 실적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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