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옥영석 원장(사진)을 비롯, 기술보증기금 남경호 부산경남영업본부장, 부산테크노파크 유승엽 지역산업육성실장, 한국발명진흥회 유정호 부산남부지식센터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 노보텔호텔에 모여 산학협력기업 지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뉴스부산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옥영석 원장(사진)을 비롯, 기술보증기금 남경호 부산경남영업본부장, 부산테크노파크 유승엽 지역산업육성실장, 한국발명진흥회 유정호 부산남부지식센터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 노보텔호텔에 모여 산학협력기업 지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이 부경대학교 내 입주하고 있는 창업기업, 입주기업 및 패밀리기업 등 300여 개 산학협력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 등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업이 클 수 있도록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에서 부경대 MOT는 우수 기업 발굴 및 기업과 협약기관끼리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R&D기획, ▲기업컨설팅, ▲가치평가,▲ 성과평가 등 4개 분야 자문교수단을 통해 제조시스템 기술R&D기획을 비롯, 스마트 공장 및 공정자동화, 연구개발 경제성 분석, 조직성과 분석 등을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술보증기금은 기업 보증 및 컨설팅, 가치평가 지원을, ▲부산테크노파크는 연구개발, 기술창업, 투자연계 및 성장 지원을, ▲한국발명진흥회는 특허, 기술사업화 및 기술거래 지원을 각각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