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먹는물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인공습지와 강변여과수 정책토론회 ‘2017 부산 먹는물 정책 로드맵 원탁회의 2’가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부산YWCA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newsbusan.com

[뉴스부산=강경호 기자] 부산 먹는물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인공습지와 강변여과수 정책토론회 ‘2017 부산 먹는물 정책 로드맵 원탁회의 2’가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부산YWCA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와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오늘 토론회에는 개회, 사회자의 토론회 취지, 발제와 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오전 10시 10분부터 ▲최경식 신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재현 인제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남강하류부 인공습지를 통한 부산 먹는물 확보방안’을, ▲김승현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낙동강 강변여과수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대하여 각각 20분씩 발제한다.

이어 오전 10시 50분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임희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서토덕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연구원,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준경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전진영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최대현 생명그물 국장, ▲문호성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8명으로 오전 11시 30분까지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