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8일 진행된 '롯데 사랑나눔 1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부산지역 롯데 19개 계열사 임직원과 시민단체 관계자가 함께 배추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날 김장김치는 부산지역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3천여 가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되다. 011년부터 13년째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있는 롯데는 그동안 13만2030포기(약 26톤)의 김장 김치를 소외계층 4만8000여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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