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대한축구협회는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15가 오룡기 유스컵(저학년 대회)과 고학년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15는 8일 오후 6시, 천안축구센터인조3구장에서 열린 '유스컵(저학년 대회)'에서 전반 16분 터진 윤민재의 선제골을 앞세워 세종SKKFCU15를 꺾고 우승했다.
이어 오후 8시, 천안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15는 윤성재, 오민택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기안양중에 2-1로 승리했다.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