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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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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넷=강경호 기자] 부산 동구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 마을공동체가 2017 공동체한마당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8일 경남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17 공동체한마당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부산 동구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 마을공동체’가 대상을 차지하고, 부상으로 상금 2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부산시가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 규모의 공동체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경남 김해에서 마을기업 박람회와 함께 2017 공동체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공동체한마당 우수사례발표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개 마을의 우수마을이 참여하여 각 마을의 여러가지 사례발표를 통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캠프는 청년들이 동구 산복도로마을에 들어와 도시재생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오픈, 도시재생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마을주민과 청년이 함께 이루어낸 공동체 ㈜다온산마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주민과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suyeong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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