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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7 1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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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역사문화강좌 개최. 출처: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립박물관은 7월 19일~22일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38기 역사문화강좌 <부산 해양문화의 이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역사 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로 관계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보는 교육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2021년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실시한 영도, 가덕도 등 해양문화조사의 성과를 기반으로, 부산의 바다와 민속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산의 해양문화와 부산바다와 함께해온 사람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8강좌로 소개한다.


▲7월 19일 김정하 부산해양대 글로벌해양인문학부 교수의 <부산 해양 문화의 기본이해>, 이관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의 <부산의 바다와 섬, 그리고 해양민속조사> ▲7월 20일 안미정 부산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교수의 <부산의 해녀와 제주의 해녀>, 김호걸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의 <부산 영도 깡깡이마을의 도시재생사업> ▲7월 21일 오세길 동의과학대학교 교수의 <기장의 굿 문화와 무형유산>, 황경숙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의 <부산 해안지역 당제의 특징들> ▲7월 22일 류승훈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장의 <부산에서 사라진 제염과 소금문화>, 김창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부산의 바다와 어로문화>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busan/index)에서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가능하다. 사전 온라인 접수를 완료하면 4일간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는 매일 30명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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