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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0 2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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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여왕` 김연아(사진)가 전 세계에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상품 개발에 앞장선다. 출처:문체부

뉴스부산='피겨 여왕' 김연아가 전 세계에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상품 개발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올해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향후 공모를 통해 선정될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판로 개척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는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참여한 가운데 개발한 한복의 디지털 패션쇼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썼다.


유니세프 국제친선 대사로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외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김연아 씨가 가진 특유의 품격있는 아름다움이 한복과 만나면 한복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아 씨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새롭게 기획·개발하고, 우리 옷 한복이 가진 가치와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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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한류 상품 기획·개발 '한복업체 공모(6.10.~7.1.)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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