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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8 2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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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부산진구 범일과선교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교통통제를 오는 4월 19일 0시~5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부산진구 범일과선교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교통통제를 오는 4월 19일 0시부터 5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당일 0시부터 5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며, 통제시간 동안 범일과선교 양방향이 전면 차단된다. 다만, 교통상황에 따라 부분 통행이 허용될 수도 있다.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범일과선교의 교량 재하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밀안전진단 수행은 미승씨앤에스검사(주)가 맡았다.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현정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범일과선교의 안전성을 확인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이 꼭 필요하다”라며,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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