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선보이는 ‘일상 속 그림 이야기’ 전시회를 24일~27일까지 금정구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16명으로 구성된 서동도서관 동아리 ‘그림 그리는 사람들’ 회원들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및 공연·전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연속 선정된 서동도서관은 47명의 회원들이 펜드로잉, 색연필화, 보태니컬아트 등 작품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4회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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