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경찰서(서장 이흥우)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안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부산지역 총 160명 중 남부경찰서는 16명으로 사업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이다.
지원 자격의 경우, 75세 이하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자 중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회원, ▲군・소방・교정・학교 등 시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아동·청소년 관련분야 경력이 있는 대한노인회 회원, ▲그 밖에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사진2매), ▲범죄경력확인 동의서 및 경력증명서, ▲병원장·보건소장이 발행하는 건강상태 확인용 ‘채용신체검사서’를 제출해야하며, 활동시간은 1일 3시간, 주 5회, 월 20일 기준으로 월 388,200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051-610-8719, 또는 부산남부경찰서 홈페이지(https://www.bspolice.go.kr/nambu/view.do?no=676&seq=1#none)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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