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7-14 15:04:54
기사수정

▲ 강경호이야기=지난 2018년 8월 이른 밤, 광안리와 해운대 바다가 빤히 보이는 카페에서.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마린 포럼



"'마린 포럼' 어때요?" "좋은 것 같은데요."


그랬다. 지난 2018년 8월 이른 밤, 광안리와 해운대 바다가 빤히 보이는 카페에서. 참 빠르다. 다음 달이면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어쩌다 만난 이날의 의미를 박제해 놓을 셈으로 그래도 공통분모인 '예술'에 대해 잠시 논한 기억이 난다. 의기투합은 때론 절실함과는 무관키도 하지만 공동의 지적 관심은 동질감의 형성이라는 순기능을 선사했다. 물론 민병일 박사의 멋진 '마린 포럼' 작명은 이날 막을 내렸지만.



강경호(작가, 예술감상전문가)

Kang GyeongHo (author, art appreciation expert)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반여농산물시장역(4호선), 「오감만족 컬러푸드·꽃차 전시」 올림픽대표팀, 이영준 결승골 UAE에 1-0 승...19일 2차전 중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부산시·새출발기금, 소상공인 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