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내방] 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 중앙회(이하 추모사업회) 장건조(서양화가 · 전 부산미술협회 감사) 부이사장이 26일 『수영넷』을 방문하였다.
장 부이사장은 “이번 추모제에 마음을 모아 주시고 바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독립군 무명용사 추모에 남녀노소는 물론 정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렵더라도 힘 있는 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추모사업회를 지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모사업회는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독립유공자 추모대제’를 열어 14,333분의 독립유공자와 195만 명 독립군무명용사들의 원혼을 비는 합동추모제를 주관하였다. 수영넷=강경호 기자 suyeong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