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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8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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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화상 교육 '랜선으로 만나는 차례상'이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2021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부산시여성회관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20여 명이 화상 프로그램 웹엑스(Webex)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해, 차례 음식과 기본 상차림 알기, 명절 음식 이해하기, 탕국 만들기 등의 강의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여성회관은 결혼이민자가 가정에 접속방법 등 사전 안내와 함께 탕국 만들기 체험 시 필요한 재료를 개별 배부하고, 프로그램 참여자와 실시간으로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단체방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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