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4월 24일) = 사랑나눔합창단(단장 한명자, 지휘자 임재우)은 지난달 24일 남구(구청장 이종철)를 방문하여 라면(20개입) 150상자를 기탁하였다.
지난달 25일 경성대콘서트홀에서 열린 ‘사랑의 라면 나눔 음악회’ 사전 티켓 판매금으로 마련된 라면은 남구 내 저소득층 주민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나눔합창단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으로, 지난 2016년 1월 창단이후 2차례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음악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