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 ... 박광택 작가 ... 침묵·교감 그리고 심상 -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오늘(11월 19일)부터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박광택 작가의 침묵·교감 그리고 심상' 코너를 엽니다.
박광택(Park, Kwang Taek) 작가. 화가인 그는 40년 가까이 흔들림 없이 자신의 작품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동·서양의 주의적 관념과 전통이 숨어 있고, 그 가운데 주체적 창의가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녹아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대상에 대한 충분한 사유와 침묵, 교감을 거쳐 마침내 심상으로 화폭에 전이됩니다.
작가 박광택은 수묵채색의 번짐과 문인화적 전통의 세계에 '한지'라는 매개를 통해 자유로운 그의 영혼을 담았습니다.
한지를 통해 버무려지는 그의 작품은 새로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작의 길로 가는 부단한 노정입니다.
모쪼록 이 코너를 통해 작가 박광택, 그의 예술적 마인드와 작품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19일
뉴스부산 발행인 강경호 newsbusanco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