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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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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지난 13일 접수 마감한 수영구의원 공천 신청자는 3개 선거구에 현역 구의원 2명 등 5명으로 나타났다.


시당은 6.13 지방선거 부산지역 구·군의원 후보자 추천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10일간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한 결과, 모두 181명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수영구는 현역 의원 2명(여성 1명 포함) 등 5명이 공천신청서를 냈다.


수영구가선거구에는 곽봉자(여·1955) 수영구의회 부회장과 김보언(1969)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산연합회 부회장 2명이 신청했다.


수영구나선거에는 한국당 중앙위 수영구 당협지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광일장학회 박철중(1969) 회장이 단독 신청했다.


2명이 신청한 수영구다선거구는 김덕수(1966) 수영구의회 의원, 이정복(1954) 민락 새마을문고 고문이 접수를 마쳤다.


☞ 수영구가선거구(2명) : ▲곽봉자(여·1955), ▲김보언(1969)


☞ 수영구나선거구(1명) : ▲박철중(1969)


☞ 수영구다선거구(2명) : ▲김덕수(1966), ▲이정복(1954)


한편, 이에 앞서 부산시당은 지난 11일 구청장·군수 38명, 시의원 71명에 대한 공천신청자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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