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12 18:36:59
기사수정





자유한국당 부산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에 총 38명이 도전장을 냈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지역 구청장 군수 및 부산시의원 후보자 신청서류를 11일 오후 5시 접수 마감했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진행된 서류접수 결과. 부산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는 총 38명, 부산시의원 신청자는 총 71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후보자가 신청한 곳은 연제구로 5명이, 다음으로는 부산진구 4명으로 나타났다.


3명이 공천을 신청한 곳은 중구 등 5개 지역, 2명의 후보자가 공천 신청한 곳은 서구 등 5개 지역이다.


단수 후보 지역은 사상구 송숙희, 강서구 이종환, 영도구 황보승희, 동구 박삼석 등 4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여성신청자는 총 4명으로 수영구 한선심, 중구 권혁란, 사상구 송숙희, 영도구 황보승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현역 구청장이 도전하는 지역은 모두 6개 구로 동구 박삼석, 동래구 전광우, 해운대구 백선기, 사상구 송숙희, 사하구 이경훈, 금정구 원정희 청장이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내일(3월13일) 오후 5시까지 부산 구·군의원 공천신청을 마감한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