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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2 1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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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 수영구(박현욱 구청장)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주민 보건 향상을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를 위하여 관내 약국 90개소 중 수거함이 없는 약국에 수거함을 새로 비치하고 안내 홍보물 배부 및 구 홈페이지와 전광판 광고 등을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newsbusan.com




부산시 수영구(박현욱 구청장)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주민 보건 향상을 위해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를 적극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현재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의약품의 경우, 의약품 종합도매업체와 구청의 청소행정과에서 인근 약국에 비치되어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수거·소각 처리하고 있다.


청소행정과에 의하면 수영구는 관내 약국 90개소 중 수거함이 없는 약국에 새로 수거함을 비치하고, 안내 홍보물 배부 및 구 홈페이지와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폐의약품 회수처리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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