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근 상무가 선임됐다.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근(사진) 상무를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경남 진영 출신으로 부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KNN 보도국장·서울본부장·콘텐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2일 오전 9시, KNN 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성림 전 대표이사 사장은 KNN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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