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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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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단체, 창업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창업 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내일(2월 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중기청,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합동설명회는 13개 창업지원 유관기관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성공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부산시 창업홍보동영상 상영, 4개 기관별 창업지원시책 설명(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창업진흥원), 13개 창업지원 현장상담과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18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 자료 등도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그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창업카페, 센텀기술창업타운 등 8개 기관 56개소의 창업 인프라 확충 및 자금지원·창업교육·마케팅 등 155개의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창업인프라․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고도화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시책을 확대해 부산형 혁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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