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서양화가 문정숙(Moon Jung-sook) 개인전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부산진구 부전로에 위치한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됐다. '통도사의 가을'(유화, 30호)을 비롯해 현장의 서정과 작가적 감성을 담은 실경을 중심으로 인물, 정물 등 유화·수채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였다.
경남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문 작가는 그간 개인전 7회, 국내외 각종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협, 군록회 등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와 작가의 작업공간인 문화실에서 미술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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