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 예술로 친목하는 '예목회(회장 김병연) - 열 세번째 이야기'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오는 24일까지 전시된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는 '안개꽃처럼 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김병연 △김현진 △신희령 △오미란 △이수남 △손미한 △문양현 △이원룡 8명의 작가가 아크릴 수채화 유화 채색 등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목회는 지난 2008년 발족, 그해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이범석 회원 등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시청 1전시실에서 제1회 파스텔과 수채화의 창립전'을 개최했다. 이후 2012년~14년과 2016년을 제외하고, 매년 기획한 전시 주제를 담은 작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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