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박형준 부산시장이 2일 갑진년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에 참석한다.
초매식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갑진년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참석내빈들의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수산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수산물 안전부터 세계적인 관광명소까지 부산공동어시장의 위상을 최대치로 올려놓을 것이며, 2024년이 '글로벌 허브도시, 세계 속 부산'을 실현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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