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창업자 등 청년 1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2023 부산 청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형식의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 예술인(버닝소다) 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청년으로서의 삶과 꿈에 대한 주제별 토론 진행 후, 동아대학교 댄스동아리(TIPSY)의 엑스포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자아실현의 꿈 ▲좋은 직장 마련의 꿈 ▲내집마련의 꿈으로 구성됐다. 주제별 토론이 끝나면 객석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