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질 콜롬비아와 A매치 친선경기에 나설 명단이 발표됐다.
최전방 공격수에 조규성을 필두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 이재성이 포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 포백 수비는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 골문은 김승규가 맡는다.
콜롬비아와의 역대 전적에서 4승 2무 1패로 앞서 있는 한국은 지난 2019년 3월 친선경기에서 이재성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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