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세계적인 스페셜티 커피협회 ‘SCA’와 업무협약 체결 - 부산 커피산업 기반조성과 커피도시 브랜드화에 힘 모은다
  • 기사등록 2022-11-26 21:45:44
기사수정


▲ 부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SCA 업무협약식(2022.11.25. 국제의전실) / 사진제공:부산시

▲ 뉴스부산=부산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 SCA 대표이사, 신경희 SCA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정연정 SCA 한국챕터 매니저,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벡스코 이범철 경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와 부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 SCA 대표이사, 신경희 SCA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정연정 SCA 한국챕터 매니저,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벡스코 이범철 경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와 부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SCA는 세계적인 커피 행사 개최를 통한 부산 커피산업 기반 조성과 커피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내외 커피 행사 개최', '협약당사자의 사업과 연계한 신규사업 개발 및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3명의 월드 커피 챔피언이 있는 도시 부산의 우수한 커피 기술과 문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SCA’는 커피 농부부터 바리스타와 로스터 등 글로벌 커피체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으로, 개방성과 포용성, 지식 공유를 통한 스페셜티 커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커피 엑스포’, ‘월드 오브 커피’, ‘월드 커피 챔피언십’, ‘센서리 서밋’ 등 다양한 국제 커피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다. 


특히, ‘월드 커피 챔피언십’은 전 세계 바리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초로 부산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바리스타가 우승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